▲공도읍은 새봄을 맞아 이장단과 공무원등 100여명이 참여해 대청결운동 발대식을 가졌다.     ⓒnews24
[안성news24 김진수 기자]=공도읍은 지난 13일 새봄을 맞아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이장단과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새봄맞이 대청결운동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신·구시가지 및 주요도로변, 버스승강장 등 방치된 쓰레기 2톤을 수거하고 무단투기 근절 및 분리 배출 요령 홍보 등 대대적인 정화활동을 전개했다.

조철희 이장단협의회장은 “청소 후 깨끗해진 거리를 보니 마음도 깨끗해진 것 같다. 앞으로도 공도읍과 협의해 주기적으로 환경정화에 앞장서겠다”며 참여소감을 밝혔다.

김진관 공도읍장은 “바쁜 농사철임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깨끗한 공도를 만들 수 있도록 환경정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공도읍은 새봄맞이 대청소 발대식을 시작으로 2018년 한해 지속적인 자연정화 활동을 실시할 것을 다짐하며 행사를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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