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경찰서는 12일 2018년 녹색어머니연합회 발대식을 가졌다.     ⓒnews24
[안성news24 강숙희 기자]=안성경찰서(서장 윤치원)는 12일 경찰서 강당에서 녹색어머니연합회, 안성시청, 안성교육지원청, 모범운전자회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녹색어머니연합회 발대식을 가졌다.

이 날 발대식에서는 지난해 녹색어머니회 활동사항을 담은 영상 상영, 경찰서장의 감사장 및 위촉장 수여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 활동에 대한 굳은 결의를 다지는 자리이기도 했다.

녹색어머니회 배지영 회장은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과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윤치원 서장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학교앞 횡단보도에서 봉사하는 녹색어머니 회원님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하며 안성 경찰도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통학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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