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1학년 신입생 대상 보행3원칙 시각교육 후 실습

▲안성경찰서는 초등 1학년 신입생을 대상으로 엄마손 캠페인을 펼쳤다.    ⓒnews24
안성경찰서(서장 윤치원)는 28일 내혜홀초등학교에서 경비교통과장 등 경찰관계자와 녹색어머니연합회, 모범운전자연합회, 내혜홀초교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1학년 신입생 133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엄마손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 날 캠페인은 내혜홀초교 강당에서 시각자료를 활용해 ‘서다 보다 걷다 보행3원칙’ 교통안전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한 후 학교 앞 횡단보도에서 ‘엄마손 피켓’을 들고 직접 건너는 실습교육 순으로 진행했다.

윤치원 서장은 “오늘 방어보행 3원칙 등 교통안전교육과 실습을 통해 어린이들의 등.하교 길이 더욱 안전해지길 기대한다”며 “운전자 또한 어린이 보호구역에서는 반드시 교통법규를 준수하고 안전운행 하는 등 아이들의 교통안전을 위해 동참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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