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경지 경작으로 연말 이웃돕기 기금 마련

▲죽산면 새마을지도자회, 부녀회는 휴경지에 사랑의 감자심기 행사를 가졌다.     ⓒnews24
죽산면 새마을지도자회(회장 조형준), 새마을부녀회(회장 엄금숙)는 지난 17일 죽산면 죽산리 소재 농장에서 ‘사랑의 감자심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새마을 남녀 회원을 비롯한 주민 등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휴경지 경작 활동은 연말 이웃돕기 기금을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가을 김장배추 판매수입과 합해 전액 관내 경로당 및 저소득층에 전달 할 예정이다.

엄금숙 부녀회협의회장은“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행사에 참석해주신 회원 및 주민에게 감사하다”며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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