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죽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역량강화 및 협의체 활성화를 위한 회의를 실시했다.     ⓒnews24
삼죽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이승영, 민간위원장 한상천)는 지난 15일 면사무소 2층 면장실에서 위원 역량강화 및 협의체의 활성화를 위한 회의를 실시했다.

이번 회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구성 목적과 기능, 위원의 역할 등에 대한 교육과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발굴․지원 방안 및 특화사업 선정과 방향 등을 논의했다.

또한, 삼죽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활성화를 위해 부위원장(박옥희)을 선출하고 신규위원 5명을 추천함으로써 삼죽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민간위원 9명, 공공위원 4명으로 총13명이 구성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안성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지강스님)의 후원금(100만원)을 전달받았으며, 삼죽면 위원들도 협의체의 필요성과 역할을 홍보해 주변에 더 많은 복지사각지대를 발굴․지원하도록 노력하기로 다짐하는 자리를 가졌다.

한상천 민간위원장은 “삼죽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활성화되어 이웃과 더불어 살며, 또 하나의 가족으로 돌봄공동체를 만들어 가자” 며 “앞으로도 위원들의 활발한 활동과 적극적인 도움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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