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곡면 남·여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협의회의 첫 활동을 불우이웃을 위한 성금 기탁으로 뜻 깊게 시작했다.    ⓒnews24
원곡면 남·여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15일, 원곡면 복지회관에서 신임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새마을부녀회장을 비롯한 임원의 이·취임식을 갖고, 새롭게 구성된 협의회의 첫 활동을 불우이웃을 위한 성금 기탁으로 뜻 깊게 시작했다.

원웅재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조춘화 새마을부녀회장 등 새롭게 선출된 임원진은 “앞으로도 한결 같이 지역주민에게 봉사하고, 어려운 이웃을 섬기며 살기 좋은 원곡면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한목소리로 말했다.

이 날 기탁된 성금은 100만원으로, 전액 원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나눔 이웃 후원금으로 적립되어 면내의 불우이웃을 위한 지원에 쓰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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