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일죽도서관은 오는 23일부터 유아 오감발달 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news24
시립일죽도서관은 오는 23일부터 ‘유아 오감발달 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교육은 다음달 13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반부터 11시20분까지 일죽도서관 유아자료실에서 4회에 걸쳐 실시된다.

12개월에서 28개월 영유아와 부모를 대상으로 다양한 교구를 활용한 오감발달 신체활동, 동화 구연 등으로 아이와 부모가 함께하는 참여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인원은 부모와 아이 10팀이다. 수강료는 무료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의 오감을 자극해 신체와 두뇌 발달에 기여하고 어려서부터 부모와 함께 도서관 이용을 생활화하는 습관을 들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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