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보건소 전경             ⓒnews24
안성시보건소는 2017년 11월 중국 광시좡족자치구 AI(H5N6)환자 1명 발생, 12월 중국 윈난성에서 AI(H7N9)환자 1명이 발생됨에 따라 중국여행 시 AI 인체감염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중국여행 시 AI 인체감염 예방수칙으로는 ▲ 가금류(닭, 오리 등) 또는 야생조류 접촉 피하기 ▲ 닭, 오리 고기 완전히 익혀 먹기 ▲ 30초 이상 손 자주 씻기 ▲ 중국내 오염지역에서 입국 시 공항에 건강상태 질문서 제출 등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중국여행 시 오염지역에서 가금류 접촉 후 10일 이내에 발열, 기침, 인후통 등 호흡기 증상이 있을 경우 보건소 또는 질병관리 본부 콜센터(1339)로 즉시 연락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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