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관내 테니스동호인 300여명이 참가해 84팀으로 조를 나뉘어 예선 조별리그, 본선 토너먼트로 승부를 가렸다.
이날 대회에서 금배부(개인전) 우승은 정범, 이창웅, 은배부(개인전)우승은 노일환, 장송욱, 동배부(단체전)우승은 풍림클럽이 차지했다.
박상기 안성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건강한 생활체육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며 동호인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강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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