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철 단풍여행 시기 맞아 안전사고 대비 홍보활동 펼쳐

▲안성시는 명동거리와 안성시장에서 가을철 단풍여행 시기를 맞아 안전사고 대비 홍보활동을 펼쳤다.     ⓒ뉴스24
안성시는 매월 4일 실시하는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긴 추석연휴를 마친 이후 실시했다.

이번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은 안성시 부시장(김대순) 및 자율방범대원, 여성의용소방대원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안성 명동거리를 시작으로 안성시장 상인들을 일일이 만나 본격적인 가을철 단풍여행 시기를 맞아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대비 및 일상생활 속 화재 및 안전사고, 또한 안성맞춤 안심귀가 서비스에 대한 팜플렛을 배부하며 홍보함으로써 안성시민의 안전지수를 상승시키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날 캠페인에 참석한 김대순 부시장은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함은 물론 상가 및 시장상인을 일일이 찾아뵈며 상가주민들의 애로사항을 귀담아 들어 민원발생에 대한 대안을 마련하고 점점 어려워지는 지역 소상인들을 위로하고 격려하는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안성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매월 4일 일깨워줌으로써 시민이 행복한 맞춤도시 안성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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