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사 9개 동 중 2개동도 전소

▲불에 탄 돈사                          사진/경기소방본부 제공
지난 11일 오후 2시 5분께 대덕면 △△ 돼지농장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관들에 의해 20분 만에 꺼졌다. 다행히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돼지 550여 마리가 타 죽고, 돈사 9개 동 중 2개 동(3천600여㎡)이 소실되는 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돈사에 설치되어 있는 사료 배합기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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