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맞아 관내 어려운이웃 40가구에 사랑의 쌀 전달

▲금광면 새마을협의회는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 사랑의 쌀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뉴스24
안성시 금광면 새마을협의회(회장 이영복)는 지난 9월 29일 추석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쌀’을 전달해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협의회에서는 매년 정기적으로 이웃돕기 물품을 전달하고 있으며 이번에는 금광면 관내 어려운 이웃 40가구를 선정해 사랑의 쌀 40포를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이영복 금광면 새마을협의회장은 “한가위를 맞아 작은 정성이지만 주위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쌀을 받고 기뻐하실 이웃 분들을 생각하니 뿌듯하다”고 말했다.

이병석 금광면장은 “지역주민을 위해 사랑의 쌀을 전달해주신 새마을협의회에 감사드리며 덕분에 추석을 맞아 불우한 이웃을 도울 수 있게 되어 기쁨이 배가 되는 것 같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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