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추 3,000포기 식재
이날 행사는 고삼면에 소재한 극락사에서 이웃 나눔을 실시할 부지를 무료로 제공하면서 순조롭게 진행됐다.
서승섭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주민자치, 새마을, 바르게 살기 각 단체별로 진행되었던 봉사활동을 일원화함으로 수혜자 중복을 방지하고 봉사 효율성을 높일 수 있었고, 무엇보다 고삼면 단체가 합심하여 이웃돕기를 위해 봉사활동을 참여했다는데 그 의의가 있다”며 흡족 해 했다.
오늘 심어진 배추 3,000포기는 협의체 위원들이 지속적으로 방제, 관리해 11월 초 수확 될 예정이고 고삼면 저소득 층 및 독거 어르신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
강숙희 기자
shk0022@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