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스타트 대상 아동에 다양한 체험기회 제공

▲안성시청 전경         ⓒ뉴스24
안성시 아동청소년팀에서는 18일,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 35명과 함께하는 안성시 드림스타트 ‘아동방학캠프 두드림(Do-Dream)'을 실시한다.

여름 방학을 맞아 아동들의 문화생활 충족과 정서함양 및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우리나라 수도인 서울로 방학캠프를 떠난다. 하루 일정이지만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건물인 롯데타워 전망대에 올라 서울 전경을 바라보고 아이스링크에서 겨울에 즐길 수 있는 스케이트를 타며 건강증진과 즐거움을 함께 도모할 예정이다. 또한 MBC월드에 방문해 방송국 견학 및 뉴스 체험, 사극 체험 등 다양한 체험활동도 진행된다.

안성시 가족여성과 관계자는 “이번 방학캠프를 통해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들이 넓은 시야를 갖고 더 큰 꿈을 꿀 수 있길 바라며 안전사고에 유의해 건강하고 즐거운 캠프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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