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대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용우 안성시 새마을 지회장이 직접 참여해 새마을 회원들과 함께 도배지 풀을 바르는 등 이웃돕기에 대한 열의를 보였다.

수혜자인 홍모 할머니는 이렇게 궂은 날씨에도 도움을 주기 위해 애쓰시는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이러한 지원이 살아가는데 든든한 힘이 된다면서 깔금 해진 거실을 보며 감사해 했다.

전선숙 새마을 부녀회장은 “앞으로도 고삼면 새마을회는 이러한 나눔 행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해 소외되는 주민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