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무역량향상 위한 활동 연구과제 발표

 
안성시(시장 황은성)세무과는 21일 다양한 조세민원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직무역량향상과 자기계발을 위한 활동 연구과제 발표를 했다.

이번 6월에는 '잊혀진 산에서 황금을 캐다'로 영림 계획을 수립한 임야에 대하여는 재산세 부과 시 분리과세 또는 별도합산과세로 10년간 세제혜택을 주고 있다. 그러나 기간 경과 후 종합합산과세를 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민원인과 행정기관과의 마찰을 공급자가 아닌 수요자 입장에서 문제를 인식하고 해결하고자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박상호 세무과장은 “매월 지속적인 업무연찬을 통해 세입확충 및 제도개선 발굴 등으로 시민이 만족하는 따뜻한 세정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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