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색사업 '살맛나는 양성만들기' 일환

▲양성면 주민자치위원회는 특색사업인 살맛나는 양성만들기 일환으로 사랑의 고구마 7,000포기를 식재했다.       ⓒ뉴스24
양성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한기성)는 지난 25일 양성면 이현리 207-2번지 일원에 주민자치위원 20여명이 참여해 고구마 7,000여 포기를 심었다.

이 사업은 양성면주민자치위원회 특색사업인 ‘살맛나는 양성 만들기’ 일환으로 실시되었으며, 향후 수익금은 전액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쓰일 예정이다.

한기성 주민자치위원장은 “바쁜 농번기에도 불구하고 고구마 심기에 동참해 준 위원들 덕분에 행사가 잘 마무리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주민자치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은규 양성면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노력해 주는 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살맛나는 양성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주시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양성면주민자치위원회는 이 밖에도 복지시설 위문 및 봉사활동, 관내 행사 공연 찬조, 환경정화 활동 등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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