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공감형 정책 발굴 목적

▲안성시는 제6기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에 위촉장을 수여했다.       ⓒ뉴스24
안성시 ‘제6기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이 지난 22일 위촉장을 전수받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행정자치부가 주관하는 생활공감정책 사업은 생활밀착형 정책 아이디어 제안으로 작지만 시민생활에 실질적 보탬이 되는 ‘생활공감형’ 정책을 발굴하는 것이 주된 목표로 우수 제안에 대해서는 행정자치부 주관으로 시상도 한다.

안성시는 지난 2월 공개 모집으로 시민 12명을 모니터 단으로 선발한 바 있으며 향후 2년간 온라인 및 오프라인 활동을 통해 국가 및 지자체의 정책제도 개선과정에 시민 참여를 활성화하고 나눔·봉사활동으로 따뜻한 사회분위기를 조성하는데 기여하게 된다.

이 날 임명된 한 모니터단 회원은 “시민을 대표한다는 긍지와 자부심으로 정책제안은 물론 지역과 이웃을 위해 깨어있는 시민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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