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5일에 실시한 농업용 미생물 활용교육에는 60여명의 농가가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졌으며, 가축전염병으로 연기되었던 축산농가 대상 교육을 오는 29일에 실시하게 된다.

축산용 미생물의 올바른 사용을 통해 사료효율 개선, 악취제거, 가축면역력 증진 등의 이로운 효과를 높이기 위해 이번교육을 추진한다. 안성시에 축산업에 종사하는 농업인이나 미생물교육에 관심 있는 시민은 누구나 현장에서 접수해 참석할 수 있다.

안성시농업기술센터 이경애 소장은 “올바른 미생물 사용으로 농가경영비 감소를 통한 농가소득이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