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3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곰탕 360인분 기탁

   ⓒ뉴스24
안성3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부식, 민간위원장 이문주)는 지난 18일 일죽면 소재 ㈜티엠에프(대표이사 이재인)로부터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가정에게 나누어 줄 곰탕 360인분을 기탁 받았다.

㈜티엠에프는 그동안 영유아복지시설 및 노인복지시설 등 불우한 환경의 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곰탕을 2007년도부터 10년째 지속적으로 후원하는 등 안성시 전역에서 이웃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

공동위원장인 김부식 안성3동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보여주고 자발적이고 지속적인 기부를 통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성숙한 나눔 문화를 보여준 이재인 대표이사에게 깊이 감사를 드리며,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취약계층에게 기탁 받은 물품을 나누어 주어 함께 더불어 사는 안성3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경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