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팀에 특별휴가로 노고 치하
이번 체육대회를 통해 일선관서 및 사회복지시설에서 근무하면서 교류하지 못했던 사회복무요원간의 소통의 시간을 가지고, 동료 간의 친목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는 계기가 됐다.
시 관계자는 “체육대회를 통해 그 동안의 직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서로 간에 화합 단결 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사회복무요원들을 격려했다.
한편, 배드민턴, 윷놀이, 풋살 경기에서 우승한 팀에게 격려와 시기진작을 위해 특별휴가로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했다.
강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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