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봄 맞아 서운면 둘레길 환경정화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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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운면 여성의용소방대(여성소방대장 김영자)는 지난 29일 서운면 둘레길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아름다운 서운산둘레길 4코스의 환경정화를 책임지고 있는 서운면 여성의용소방대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진 이번 행사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3시간동안 계속 되었으며, 이날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500킬로그램의 쓰레기가 수거되어 쾌적하고 아름다운 서운산둘레길 만들기에 일조했다.

여성의용소방대장인 김영자 대장은 “현재 안성은 수도권에 인접해 있으면서 자연경관과 여러 가지 환경적인 요인이 청정지역으로 인식이 되어 있는 바, 여성의용소방대에서 지속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해 안성의 이미지 제고에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이다”라며 회원들과 함께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안동준 서운면장은 서운면을 대표해 감사의 뜻을 전하고 여성의용소방대원들과 함께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는 등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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