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죽한돈회 한돈세트, 일죽농업경영인협의회 쌀 일죽면에 기탁
또한 일죽농업경영인협의회(회장 박상승)도 협의회장 이․취임식에서 축하 화환 대신 받은 쌀 20kg 87포를 일죽면에 전달했다.
일죽농업경영인협의회 박상승 회장은 “아름다운 화환 대신 사랑이 담긴 쌀을 선물해주신 분들게 감사드리며, 사회가 불안하고 경제적으로 어려워지고 있는 상황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전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라고 전했다.
김종수 일죽면장은 “지역사회 및 양돈농가 발전을 위해 애써주심에 항상 감사드리며, 고령화 사회로 접어듬과 동시에 고독사 등 사회적인 문제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경로당은 노인복지 증진을 위해 꼭 필요한 장소이다”며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일죽면은 전달받은 한돈세트와 쌀을 관내 경로당과 저소득층에게 배분할 예정이다.
강숙희 기자
shk0022@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