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쌀 기부에 이어 후원금까지…지역사랑 실천
제61회 도민체전 부회장단과 지역 선·후배 모임인 형제회는 지난해 11월 회원들과 함께 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에 사랑의 쌀(10kg x 100포)을 전달을 한데 이어 이번에도 후원금을 쾌척하는 등 사랑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임학근 회장은 “적은 금액이지만 지역이웃들과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희망을 드리고 싶었다”라며,“형제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봉사모임으로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며 지역사랑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심숙희 회장은 “이렇게 큰 후원금을 쾌척해주신 형제회 회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기부 받은 기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 잘 전달해 사랑의 정을 나누는 계기가 되도록 하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강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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