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변, 취약지역 쓰레기 치우며 환경정화활동 펼쳐
서운면(면장 안동준)은 15일 ‘해빙기 도시미관이 아름다운 안성만들기’를 위한 선포식을 면사무소에서 가졌다.
이번 선포식은 겨울내 다량 발생되는 도로변쓰레기 및 취약지역의 쓰레기에 대해 마을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동참 대대적인 정화활동을 펼치는 등 아름다운 안성만들기에 이바지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날 행사에는 안성시 김대순 부시장이 현장에 방문, 참여한 시민들을 격려 했으며 바르게살기위원회, 이장단협의회, 어머니방범대, 서운면부녀회 등 70여명이 ‘새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안동준 서운면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서운면을 위해 적극적인 참여와 시민의식을 가지고 참여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서운면은 새봄맞이 대청소 발대식을 시작으로 2017년 한해 각 단체별로 지속적인 자연정화 활동을 실시할 것을 다짐하며 행사를 마무리 했다.
정현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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