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화환대신 사랑의 쌀 기증 받아 불우이웃돕기에 나서
6대를 맞이하는 금광면 이장단 협의회는 주민대표로써 주민의 복지향상과 권익증진을 위해 노력하며 금광면의 발전을 위해 봉사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새로 취임한 김영훈 회장은 취임사에서 “요즘 우리시 전역에서 발생하는 어려운 상황을 이장단이 단합해 극복하고 안성시는 물론 전국적으로 가장 모범이 되는 이장단 협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을 밝혔다.
한편, 이번 이취임식에는 화환 대신 사랑의 쌀로 기증을 받았으며, 기부 받은 쌀 900kg로 불우한 이웃을 돕는 따뜻한 나눔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강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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