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본연의 업무에 충실하겠다 밝혀

▲연명흠 안성경찰서장       ⓒ뉴스24
지난 15일 연명흠(45세) 신임 안성경찰서장이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나섰다.

성균관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한 연 서장은 2016년 6월 총경으로 승진한 후 지난 15일 제 64대 안성경찰 서장으로 취임했다.

연 서장은 서울양천경찰서 수사과장, 서울청 청문감사담당관실 특별조사계장, 서울동작경찰서 수사과장, 충북지방경찰청 수사과장등을 역임하고 지난 15일 경기남부청 안성경찰서장으로 부임했다.

취임식에서 연명흠 서장은 “공무원으로서 기본에 충실하고 이벤트성 행사보다 경찰 본연의 업무와 상호존중하는 조직을 만드는데 역점을 두겠다”며, “지역 특색에 맞게 치안활동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경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