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수지노인복지관, 워크온을 이용한 지역주민 걷기 문화 활성화]

[경인신문= 최철호 기자]

지구촌사회복지재단에서 운영하는 용인시수지노인복지관(관장 한근식)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건강증진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요즘, 어르신을 포함한 지역주민들의 건강한 생활 유지 및 걷기 문화 조성을 위해 비대면 걷기 챌린지를 9월 5일부터 개최한다고 밝혔다. 

다함께 워킹 챌린지는 1차와 2차가 있으며, 용인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챌린지는 한 주간 걸음 수를 기준으로 1위, 2위, 3위를 선정하여 소정의 상품(블루투스 이어폰, 안마기, 스마트 훌라우프)을 격려차 제공할 예정이다.

추가 미션으로는 챌린지 커뮤니티 내 게시판에 응원글을 게시하여 가장 인상 깊은 응원 글을 작성한 참여자를 대상으로 응원상을 지급할 예정이다.

챌린지 참여를 희망할 경우 ▲워크온(WalkOn) 어플 설치 ▲홍보물 내 QR코드를 통한 커뮤니티 입장 또는 URL 주소를 통한 커뮤니티 입장(1차: https://walkon.swallaby.com/wDBFd7gGEib / 2차: https://walkon.swallaby.com/t7d8zPhGEib) ▲ 챌린지 기간 숙지 후 해당 기간 동안 스마트폰을 소지하고 걸으면 된다. 
 
한근식 관장은 “무더위가 달아나고 있는 요즘, 이번 다 함께 워킹 챌린지를 통해 걷기의 즐거움과 매력을 용인시 시민들이 알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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