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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튼튼한 두발로 민생현장을 누빈다!권혁진 안성시의회 의장
박우열 기자  |  bww123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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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9.28  16:5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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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대 안성시의회 후반기 의장으로 선출될 수 있도록 뜻을 모아주신 20만 안성시민과 동료의원 여러분께 진심으로감사드리며,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풀뿌리 의정의 기본정신에 충실하고 안성시의 발전과 시민의 행복에 기여할 수있도록 맡은 바 책무를 다할 것입니다” 제6대 안성시의회 후반기 권혁진 의장의 일성이다.

   
 
권 의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검게 그을린 모습으로 지역의구석구석을 찾아다니며 지역민들의 고충과 애로사항에 귀를기우리고 있으며, 주민들의 손과 발이 되어 남다른 열정으로의정활동에 매진하고 있다. 특히 얼마 전 서운면에서 발생한 돌발해충을 박멸하기 위해 지역농민들과 함께 방제작업에 나서는 등 대민봉사에도앞장서고 있으며, 안성축협 TMR 공장 준공식, 제71주년 광복절기념 및 제70회 일죽면민체육대회 등 지역 구석구석을일일이 찾아다니며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본지는 취임 후 왕성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는 권 의장을만나 후반기 시의회의 방향과 향후 계획 등을 들어보는 자리를 마련했다.

Q, 집행부에 대한 후반기 의회의 역할과 방향은?
A, 안성시의회와 집행부는 안성시를 대표하는 각각의 독립기관으로 업무를 달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궁극적으로 의회나 집행부가 추구하는 목표는 안성이라는 한울타리 안에 삶을 같이하고 있기에 시민에게 희망을 주고 누구나 살고 싶어 하는 안성을 만들어 나가야 합니다.이를 위해서는 집행부인 시는 집행부 나름대로의 역할을 다해야 할 것이며, 의회는 주민의 대표기관으로서 집행부를 견제하고 감시하는 역할에 충실해야 할 것입니다.

우리 의회는 집행부가 추진하는 각종 사업이나 시책에 대해 잘 된 점은 격려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잘못 된 부분에 대해서는 바로 지적하고 문제점에 대한 발전방안과 대안을 제시하는 성숙한 의정활동을 약속드립니다. 아울러 견제와 감시기능에 충실하면서 시민을 위하고 안성발전이라는 커다란  목표를 향해서는 힘을 배가시키는 한 차원 높은 의정활동을 통해 시정을 이끌어 나가는 동반자로서의 협력관계를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Q, 의회가 그동안 시민들에게 그다지 신뢰받지 못했는데 앞으로의 계획은?
A, 신뢰란 서로에 대한 강한 믿음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즉, 사람의 마음을 얻는 것입니다. 말을 쉽지만 사람의 마음을 얻는다는 것이 인간사에서 가장 어려운 일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우리 의회도 마찬가지로 시민의 신뢰를 받기 위해선 시민의 마음을 얻고 시민에게 믿음을 줘야 합니다. 시민과의 약속은 반드시 지킬 것이며, 모든 말과 행동에 책임지는 의정활동을 펼쳐 갈 것입니다. 따라서 시민의 진심을 알기 위해 끊임없이 소통 하고, 소통을 통해 시민의 작은 목소리도 진중히 들어야 합니다. 우리 의회의 아홉 명의 의원은 당리당략을 떠나 시의 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의회, 신바람 나는 의회를 만들어갈 계획입니다. 

Q,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의장님의 견해는?
A,현재 안성시 인구는 꾸준한 증가 추세에 있습니다. 하지만, 자족 도시로 성장에 필요한 인구 30만에는 턱없이 부족한 숫자입니다. 30만 자족도시를 만들기 위한 가장 분명한 방법이 바로 ‘지역 경제 활성화’입니다. 집행부에서도 지역 경제 활성화를 최대 현안으로 꼽고 있으며 이를 위한 우수기업 유치와 규제개혁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안성시의회도 이에 적극 공감하며 집행부의 투자유치에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또한, 인구 30만을 수용할 수 있도록 100년을 내다보는 안목으로 사회기반시설 확충에도 노력할 것입니다.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과 서울~안성~세종시를 잇는 서울~세종 간 고속도로 건설계획이 차질 없이 이뤄져, 모처럼 찾아온 안성시 발전의 기회를 살릴 수 있도록 모든 의원들이 단결하여 사수할 것입니다. 특히 서민경제 활성화를 저해하고 있는 각종 생활 속 규제를 면밀하게 검토·발굴해 서민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것이며, 규제개혁 뿐 아니라 시민에게 부담이 되는 정책이나 조례에 대한 심도 있는 분석을 통해 시민이 살기 좋고 기업하기 좋은 도시 건설에 모든 역량을 쏟아 부을 것입니다.
 
Q, 후반기 시의회를 이끌어갈 의장으로서의 다짐은?
A, 초기에 제 6대 안성시의회의 의원들 대다수가 초선 의원으로 구성되어 의정활동에 부족함이 있지 않을까 하는 우려의 목소리도 있었지만, 의원 한 분 한분께서 지난 2년 동안 의정기법이나 소관 상임위 소관의 의정 활동을 위해 역대 어느 의회보다도 열심히 공부하며 의정 역량을 키우는데 매진해 왔습니다. 그 결과, 공부하고 연구하는 의회 분위기가 자연스럽게 정착 되었고, 우리 6대 의원들은 스스로에 대한 담금질을 통해 지금은 의정 전문가로 거듭나게 되었습니다. 초기보다 더 나은 모습으로 안성시 집행부에 대한 감시와견제에 한 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본연의 업무에 충실할 것입니다.
또한, 우리 6대 의원님들은 시민의 혈세가 낭비되지 않고, 정책이 시민에게 부담으로 작용하지 않도록 소관 상임위 정책 및 조례안에 대해 집행부 보다 더 꼼꼼히 살펴, ‘의원이 힘들어야 시민이 행복해진다’는 신념으로 의정 활동에 임해왔습니다. 저는 이러한 6대 의원들이 자랑스럽고 감사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저는 안성시의회의 리더로서 여덟 분의 의원들께서 의정 활동에 불편함이 없도록 든든한 바람막이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의원으로서의 특권의식은 내려놓고 시민이 행복해지는 정책을 만들며 집행부 공무원들이 소신과 원칙을 지키며 일할 수 있도록 업무 여건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Q 제6대 안성시의회 전반기 성과에 대해 개인적으로 평을 한다면?
A,제6대 안성시의회는 의원 개개인의 역량이 뛰어난 분들로 구성이 되었습니다. 역량뿐만 아니라 의정활동에 대한 열정 또한 대한민국 최고라고 자부합니다. 지난 2년 동안 안성시 의정은 의원들의 뛰어난 역량에열정이 더해져 시정 전반에 대한 감시와 견제에 한 치의 소홀함도 없었다고 봅니다. 6대 안성시의회 전반기 2년 동안 54건의 조례 제·개정안을 발의하면서 특히 입법 활동에 두각을 나타냈으며, ‘안성시 지역아동센터 운영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안성시 여성농업인육성 및 지원 조례안’, ‘안성시 시내버스 미 운행 지역 행복 택시 운행 및 이용주민 지원에 관한 조례안’, ‘안성시 금연 구역 지정 및 간접흡연 피해방지 조례일부 개정 조례안’ 등 서민생활에 밀접한 내용과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를 위한 지원대책 마련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이외에도 여성, 청소년, 장애인 등 다양한 계층에 대한 복지지원책 마련과 기업 투자 여건 개선등에 대한 입법 활동에 매진해 왔습니다. 후반기에는 사회적 약자 외에도 안성시민 모두가 공감하고 수혜를 받을 수 있는 보편적 복지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며 서민생활 속에서 손 톱 밑 가시와 같은 각종 불필요한 규제 개혁에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Q, 안성시 의회 후반기 운영 계획은?
A, ‘열린 의회 바른 의정’은 제6대 안성시의회 전반기 때부터 지금까지 지속적으로 추구하고 있는 목표입니다. ‘열린 의회 바른 의정 구현’을 위해 안성시의회 의원 모두는 한 마음, 한 뜻으로 단결해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안성시 의원으로서 민의를 대표하는 역할에 충실하도록 시민 한분 한분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시민의 권익 향상을 위한 의정활동에 매진 할 것입니다.

Q, 마지막으로 시민들에게 드리고 싶은 말씀은?
A, 안성시는 30만 자족 도시로의 도약을 위해 차근차근 준비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저는 안성에 역사의 광명이 다시 비출 시기가 도래했다고 봅니다. 이번 고속도로 건설과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을 통해 조선후기 3대 시장으로 떨쳤던 위엄을 다시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합니다. 하지만, 살기 좋은 도시 건설은 하드웨어적인 발전만으로는 완성되지 않습니다. 그 안에 살고 있는 시민들의 마인드는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도시를 구성하고 특정 짓는 가장 중요한 요소입니다. 나보다 남을 배려하고 나와 다른 의견에 대해서도 귀 기울일 줄 아는 성숙한 시민 의식이 도시발전에 반드시 필요한 자원이라고 생각합니다. 크고 작은 시의 현안에 대해 많은 관심을 보여주시되, 대의적으로 안성시 발전에 도움이 되는 것이 무엇인지를 먼저 생각하는 여유를 보여주시길 당부드립니다. 

아울러 우리의 아름다운 안성은 후대에 물려주어야 소중한 유산이며 우리의 후손들이 살아갈 삶의 터전입니다. 어제보다 나은 오늘,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이 될 수 있도록 안성시의회 의원 모두는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권혁진 의장은 (전)안성중앙로타리클럽 회장을 거쳐 대한적십자사 안성지구협의회장을 지냈으며, 제6대 안성시의회 의원으로 활동 후 현재 제6대 안성시의회 후반기 의장으로 활동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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