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기간중 6대 푸드트럭 운영 개성넘치는 메뉴 선보여
안성시 공모로 선발 된 6대의 푸드 트럭은 청년 및 취약계층의 창업자가 선정되었으며 개성 넘치는 메뉴와 새로운 볼거리로 기대를 모은다.
전통 리얼 핫도그, 저렴한 가격에 레스토랑 못지않은 스테이크와 블루레몬에이드등의 이색 음식 뿐 만 아니라 대표적인 길거리 음식인 토스트, 고로케, 호떡, 잔치국수 등이 판매 될 예정이다.
푸드 트럭은 2014년 8월에 식품위생법 및 자동차관리법 시행령이 개정됨에 따라 현재 합법화 되었고 기존 길거리 음식에서 음식물 배상 책임 보험까지 가입 된 새로운 푸드 트럭 문화를 형성하고 있다.
축제 관계자는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이색적인 푸드 트럭 존을 운영하니 축제를 찾는 관람객들에게 더 즐거운 축제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강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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