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기간중 6대 푸드트럭 운영 개성넘치는 메뉴 선보여

▲안성시는 바우덕이 축제 기간중 6대의 푸드 트럭을 운영해 새로운 먹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한다.    ⓒ뉴스24
오는 29일부터 5일 동안 펼쳐질 2016 안성맞춤 남사당바우덕이 축제에 새로운 먹 거리, 볼거리를 제공할 아주 핫한 푸드 트럭 존이 운영된다.

안성시 공모로 선발 된 6대의 푸드 트럭은 청년 및 취약계층의 창업자가 선정되었으며 개성 넘치는 메뉴와 새로운 볼거리로 기대를 모은다.

전통 리얼 핫도그, 저렴한 가격에 레스토랑 못지않은 스테이크와 블루레몬에이드등의 이색 음식 뿐 만 아니라 대표적인 길거리 음식인 토스트, 고로케, 호떡, 잔치국수 등이 판매 될 예정이다.

푸드 트럭은 2014년 8월에 식품위생법 및 자동차관리법 시행령이 개정됨에 따라 현재 합법화 되었고 기존 길거리 음식에서 음식물 배상 책임 보험까지 가입 된 새로운 푸드 트럭 문화를 형성하고 있다.

축제 관계자는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이색적인 푸드 트럭 존을 운영하니 축제를 찾는 관람객들에게 더 즐거운 축제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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