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감소하는 주간전조등 켜기 운동에 동참 요청
이날 캠페인은 안성경찰서장을 비롯한 20여명의 직원들과, ㈜미코, 녹색어머니연합회, 모범운전자회, 보안협력위원회, 의경어머니회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안·매·켜·소’ 문구가 삽입된 주차안내판과 열쇠고리 등 홍보물을 시민들에게 배부하며, 주간에도 전조등을 켰을 경우 교통사고가 19% 감소하는 주간전조등 켜기 운동에 동참할 것을 요청했다.
안성경찰서 관계자는“‘안·매·켜·소’ 운동과 더불어 사고 위험에 취약한 어린이․노인 등 교통약자를 상대로 교통안전교육 및 교통시설 개선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다양한 교통사고예방 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강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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