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2동 라인댄스팀 ‘벨라인’은 지난 4월 안성2동 주민자치 프로그램으로 시작해 결성한지 불과 3개월 밖에 되지 않은 신생팀이지만 라인댄스에 대한 회원들의 열정과 노력, 강사와 회원 간의 단합된 팀워크로 처음 출전한 경연대회임에도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안성2동 라인댄스 김승희 강사는 “회원들의 평균 나이가 50세가 넘고 결성한지 얼마 되지 않는 병아리 반 임에도 불구하고 처음 출전한 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해 지도한 강사로서 보람되고 같이 노력한 회원들이 자랑스럽다”며, “이 기회로 안성2동 라인댄스팀이 더욱 발전하고 활성화되길 희망한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