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반기 의장에 권혁진 의원, 부의장에 신원주 의원 선출

▲제6대 안성시의회 후반기 의장으로 권혁진 의원이 확정됐다.                                ⓒ뉴스24
안성시의회는 29일 열린 임시 회의에서 후반기를 이끌어갈 의장단을 선출, 확정했다.

후반기 의장에는 6대 안성시의회 전반기를 이끌어온 유광철 의장이 물러나고 권혁진 의원(새누리당)이 의장으로 선출 됐으며, 부의장에는 신원주 의원(더 민주)이 예상대로 확정됐다.

이날 의장으로 선출된 권혁진 의원은 안성시 라 선거구에 출마해 당선된 초선 의원으로, (전)안성중앙로타리클럽 회장, 대한적십자사 안성지구협의회장을 거쳐 안성시의회 제6대 의원직을 수행해 오다 이날 후반기 의장으로 선출됐다.

▲제6대 안성시의회 후반기 부의장으로 선출된 신원주 의원                          ⓒ뉴스24
부의장으로 선출된 신원주 의원은 나 선거구에서 선출된 의원으로 (전)죽산라이온스클럽 회장, 3.1운동 선양회 부회장, 죽산고등학교 운영위원장을 거쳐 제6대 안성시의회 의원직을 수행해 왔으며 이날 후반기 부의장으로 선출됐다.

한편, 안성시의회는 30일 분과별 위원장 선출이 있을 예정이며, 분과위원장이 선출되면 각 상임위와 간사 등 을 선출해 의장단과 함께 후반기 의회를 이끌어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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