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축제의 장 기대

▲지난해 디마 빅쇼 모습                                                  ⓒ뉴스24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안성시 삼죽면 소재 동아방송예술대학교 야외공연장에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2016 디마 빅쇼'가 펼쳐진다.

24일(화) 오후 7시부터 개최되는 디마 빅쇼는  홍진영, 박일남, 백지영, 조항조, 한영, 김국환 등 유명 연예인들이 대거 출연한다.

또한, 방송연예계열 학생들의 K-POP공연 등 끼와 재능이 넘치는 재학생들의 공연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올해 디마 빅쇼는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무료 공연이다.

2006년부터 개최된 ‘디마 빅쇼’는 지역 소재한 대학이 문화예술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기 위해 기획 된 공연이다.

한편, 이번 공연은 동아방송예술대학교가 주최했으며, PEM엔터테이먼트(엔터테이먼트 경영과)가 주관, 총학생회에서 후원했다.

 

 

저작권자 © 경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