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중장비협회 후원 15만원 상당 생필품 전달

▲안성2동 주민자치위원회는 매월 매일 따뜻한 나눔 사업 4월 대상자를 선정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뉴스24
안성2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전정식)에서는 2016년 ‘매월 매일 따뜻한 나눔 사업’ 4월 대상자를 선정해 지난 19일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안성2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지난 2월 18일 관내 5개 기관 - ㈜워치컴(대표 현세영), 안성시중장비협회(회장 김이태),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경기남부사무소(소장 기성주), 환경공해추방운동본부 안성시지회(회장 고택윤), 한보측량설계공사(대표 박철규)가 참여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지난 3월 ㈜워치컴에 이어 4월에는 안성시중장비협회의 후원으로 대상자에게 15만원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했다.

전정식 위원장은 “2016년 특색사업을 3월에 시작해 두 번째 대상자에게 후원물품이 전달되어 기쁘고 오늘의 보람이 앞으로도 계속 이어졌으면 좋겠다. 주민자치위원들이 관심을 갖고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송병훈 총괄팀장은 “벌써 두 번째 대상자에게 우리 안성2동의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어 기쁘다. 이 모든 것이 주민자치위원회와 5개 후원기관, 그리고 주민들의 애정 어린 관심덕분이라고 생각되며 앞으로도 나눔 사업이 지속될 수 있도록 동에서도 적극 협조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경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