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관리공단, 지역주민 참여 환경정화 활동

▲대덕면에서는 자원순환과, 시설관리공단, 지역주민들이 참여해 새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뉴스24
지난 25일 대덕면에서는 ‘2016년 아름다운 안성만들기’ 일환으로 대덕면 주관 하에 자원순환과, 안성시시설관리공단, 지역 주민이 참여한 새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대덕면은 38번 국도를 통해 안성시내로 들어가기 위한 진입로적인 위치이며 또한 중앙대가 위치하고 있어 학생 등 유동인구가 많아 그에 따른 생활쓰레기 발생이 많은 지역으로, 환경근로자들을 통한 환경정화 및 아름다운 안성만들기 관련 환경정화캠페인을 분기별로 지속적으로 시행해 환경개선 및 성숙한 환경 의식 정착을 위해 노력해 왔다.

금번 정화활동 또한 새봄을 맞아 아름답고 깨끗한 안성, 성숙한 환경 주인의식 고취를 위해 계획·시행했다.

새봄맞이 대청소는 시 공무원 및 시설관리공단, 내리지역 주민 등 총 60여명이 참여하였으며, 시설관리공단으로부터 압축 차 2대를 지원받아 생활쓰레기 및 방치쓰레기 8톤을 수거했다.

면 관계자는 “앞으로도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한 지속적인 환경정비 활동 및 캠페인을 실시해 깨끗하고 아름다운 안성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경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