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관리공단, 지역주민 참여 환경정화 활동
대덕면은 38번 국도를 통해 안성시내로 들어가기 위한 진입로적인 위치이며 또한 중앙대가 위치하고 있어 학생 등 유동인구가 많아 그에 따른 생활쓰레기 발생이 많은 지역으로, 환경근로자들을 통한 환경정화 및 아름다운 안성만들기 관련 환경정화캠페인을 분기별로 지속적으로 시행해 환경개선 및 성숙한 환경 의식 정착을 위해 노력해 왔다.
금번 정화활동 또한 새봄을 맞아 아름답고 깨끗한 안성, 성숙한 환경 주인의식 고취를 위해 계획·시행했다.
새봄맞이 대청소는 시 공무원 및 시설관리공단, 내리지역 주민 등 총 60여명이 참여하였으며, 시설관리공단으로부터 압축 차 2대를 지원받아 생활쓰레기 및 방치쓰레기 8톤을 수거했다.
면 관계자는 “앞으로도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한 지속적인 환경정비 활동 및 캠페인을 실시해 깨끗하고 아름다운 안성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강숙희 기자
shk0022@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