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경찰서, '안매켜소운동'캠페인 펼쳐

▲안성경찰서는 전 직원 대상으로 '안매켜소 운동'을 알리기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뉴스24
안성경찰서는 1일 경찰서 정문 입구에서 전 직원 대상으로 ‘안매켜소 운동’을 알리기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안매켜소 운동’은 출발 전 안전띠를 매고 주간에도 전조등을 켜며, 차선을 바꿀 때는 방향지시등을 켜서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교통의 원활한 소통을 확보하려는 경기경찰 2016핵심 교통정책이다.

서상귀 안성경찰서 서장은 “안성시민의 적극적인 ‘안매켜소 운동’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 전 직원부터 솔선수범하도록 ‘안매켜소 운동’을 홍보하고 있으며, 이러한 노력이 시민들의 ‘안매켜소 운동’ 적극적 참여로 확산되어 교통사고 예방에 크게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경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