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어려운 이웃에 쌀 10kg72포 전달하며 사랑 실천

▲미양면 이장단협의회에서는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쌀 72포를 나누며 사랑을 실천했다.   ⓒ뉴스24
지난 26일 미양면 이장단협의회에서는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역에서 생산된 사랑의 쌀 72포(10㎏)를 전달해 복지사각지대 사랑의 쌀 나눔 후원을 전개했다.

송영철 미양면 이장협의회장은 “십시일반의 마음으로 각 마을의 정성과 뜻을 모아 미양면 지역 내 저소득층 가구에 추운 동절기 따뜻한 온정의 손길이 전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김종각 미양면장은 ″우리사회에 나눔의 문화가 널리 퍼져 따뜻한 손길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골고루 전달되는 아름다운 사회가 되길 바라며, 미양면사무소도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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