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생교육장 참석, 먹거리 청정지역 안성을 만들자 당부
이날은 한국외식업중앙회 경기도 안성시지회에서 개최하는 위생교육의 날로 교육을 위해 참석한 일반음식점 영업주를 대상으로 불량식품의 위험성과 근절을 위한 홍보를 펼쳤다.
이 자리에서 경찰은 동영상을 통해 4대악 중 하나인 불량식품에 대한 관심제고와 현재 경찰이 실시하고 있는 불량식품 집중 단속대상(위해식품 수입·제조·유통·판매, 식용·건강기능식품 등 허위·과장광고, 농수산물 원산지 거짓표시, 기타 먹거리 안전을 위협하는 악의적 불법행위)을 홍보하고 청정하고 깨끗한 먹거리를 위한 자정노력을 당부했다.
안성경찰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불량식품을 척결에 앞장설 것이며 ‘먹거리 청정지역 안성’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박우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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