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생교육장 참석, 먹거리 청정지역 안성을 만들자 당부

▲안성경찰서는 불량식품 척결을 위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뉴스24
안성경찰서(경찰서장 서상귀)는 지난10일 안성시민회관에서 열린 위생교육장을 찾아 ‘먹거리 청정지역 안성’을 만들기 위한 불량식품 척결 홍보를 실시했다.

이날은 한국외식업중앙회 경기도 안성시지회에서 개최하는 위생교육의 날로 교육을 위해 참석한 일반음식점 영업주를 대상으로 불량식품의 위험성과 근절을 위한 홍보를 펼쳤다.

이 자리에서 경찰은 동영상을 통해 4대악 중 하나인 불량식품에 대한 관심제고와 현재 경찰이 실시하고 있는 불량식품 집중 단속대상(위해식품 수입·제조·유통·판매, 식용·건강기능식품 등 허위·과장광고, 농수산물 원산지 거짓표시, 기타 먹거리 안전을 위협하는 악의적 불법행위)을 홍보하고 청정하고 깨끗한 먹거리를 위한 자정노력을 당부했다.

안성경찰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불량식품을 척결에 앞장설 것이며 ‘먹거리 청정지역 안성’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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