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일 내혜홀광장

▲안성경찰서 전경     ⓒ경인신문
안성경찰서는 오는 7일 11시 내혜홀광장에서 아이스버킷 챌린지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청, 교육지원청(학교포함), 소방서, 사회단체, 시민(이·통장포함)이 모인 가운데 ‘행복한 안성·안전한 안성·살기 좋은 안성’을 만들기 위한 사회적 관심을 모으고, 성폭력 등 ‘4대 사회악’ 범죄피해자를 돕기 위한 행사로 모금된 기부금은 범죄피해자에게 사용할 예정이다.

이번 ‘아이스버킷 챌린지 행사’는 행복하고 안전한 안성을 만들기 위한 구호를 제창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시민들이 염원하는 살기 좋은 안성으로 나아가는 디딤돌이 되기 위해 마련했다 .

안성경찰서 관계자는 “안성경찰서는 아이스버킷 챌린지 행사 등을 통해 유관기관 및 지역사회와 함께 안성맞춤 협력치안을 굳건히 하고, 사회적 약자를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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