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 신고 넘버원!’, 유튜브 통해 검색

▲바른신고 넘버원 UCC중에서                 ⓒ경인신문
안성경찰서(서장 서상귀)에서는 허위신고를 근절하고 올바른 112신고방법을 알려주기 위해 '바른 신고 넘버원!'  UCC 영상을 제작 홍보하고 있다

24일 안성경찰서에 따르면 112종합상황실을 중심으로 안성경찰서 전 경찰관이 참여하여 허위 신고를 근절하고 올바른 112신고방법에 알려주기 위하여 UCC동영상을 제작했다.

제작된 UCC는 ‘바른신고 넘버원’이라는 제목으로 허위 신고시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음을 각인시키고, 112신고 시 상세위치 및 현장상황을 알리는 올바른 신고방법에 대하여 간단하고 명확하게 알려주는 내용으로 국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상귀 서장은 “이번에 제작된 동영상을 적극 활용하여 112허위신고를 근절하고 올바른 신고방법에 대해 초·중·고등학교 범죄예방교실, 네이버 밴드, SNS 등에 집중 홍보함으로써 112총력 대응 체제 구축을 더욱더 확고히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홍보영상은 유튜브(http://www.youtube.com)에서 ‘안성경찰서 올바른 112신고방법’ 검색을 통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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