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주요사업장 현장 방문 가져

▲황은성시장과 관련 공무원들이 주요사업장을 찾아 실태를 점검하고 있다.   ⓒ경인신문
안성시는 지난 19일 동안성복지센터 등 5개소 주요사업장에 대한 현장 방문을 가졌다.

현장 방문은 제147회 안성시의회 임시회 기간에 실시된 주요사업장 현장 방문 시 지적된 사항 중 5개소의 현장을 직접 방문해 문제점을 파악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황은성 시장과 간부공무원 등이 함께 참여했다.

이날 황은성 시장은 주요사업장 5개소의 관리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문제점 및 미진한 사업 등에 대한 대책을 찾고자 현장 곳곳을 꼼꼼히 살폈다.

황은성 시장은 “생태자원과 역사자원을 둘레 길로 연결해 조성되는 안성-평택 해오름 길 조성사업장은 역사와 생태를 체험하고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둘레길 조성으로 시민들이 힐링 할 수 있는 공간인 만큼 공사 추진에 각별히 신경써줄 것”을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현장 방문에서 도출된 문제점과 미진한 사업은 적극 검토해 시민들이 더 나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행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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