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치안봉사단 간담회 및 거리 캠페인 실시
안성경찰서는 최근 외국인 범죄 발생으로 인해 시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자 시민들의불안감 해소와 외국인 강력범죄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실시하게 됐다.
이날 캠페인은 외국인 치안봉사단과 중앙대 총학생회, 내리 상가번영회원, 경찰관 등 총 30명이 함께 동참해 민·경 합동캠페인 및 취약 지구 순찰을 전개했다.
한편 이날 참석한 외국인 치안봉사단은 중국, 캄보디아, 베트남, 몽골 국적의 외국인 17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통역, 사회봉사, 범죄예방캠페인 등 활동을 펼치고 있어 모범이 되고 있다.
김진수 기자
ski7004@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