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전 11시 경, 안성시 가현2동 노인회관 뒤 경기PVC상사 자재창고(야적장)에서 원인모를 화재가 발생했다. 사진/박후근 기자 현재 안성소방서에서 소방차 및 구급차 등 10여대의 장비 등을 동원해 진화 작업에 나섰지만, 플라스틱 파이프 등과 같은 인화성 물질들이 대부분이라 화재 진압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자세한 화제 원인은 아직 밝혀지고 있지 않지만
6일 안성시 석정동 (H)빌라 3층에서 화재가 발생해 긴급구조대와 소방차 등이 출동, 화재 10여분 만에 진화됐다.화재는 가스렌지에 올려 놓은 음식이 불에 타면서 주방 일부를 태웠고, 이 때문에 발생한 연기를 보고 주민이 신고한 것이다. 화재로 인한 연기가 집안에 가득하다. 사진/박우열 기자 이에 오후 6시10분경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들은 현장에 도
7호 태풍 '곤파스' 가 서해안을 따라 북상하면서 태풍 오른쪽에 위치한 안성지역도 밤새 크고 작은 피해가 속출했다.1일 밤부터 시작된 비바람은 급기야 새벽녘에 이르러 초속35m의 강한 바람으로 태풍의 위력을 실감케 했는데 안성 전 지역 은 이 로 인한 크고 작은 피해가 발생했다.강한바람에 시내 일부 간판이 떨어진 것은 물론. 유리창이 파손되고 가로수 등
지난22일 새벽 2시 30분경 안성시 공도읍 대림동산 S아파트 9층 베란다에서 70대 노인이 투신하여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건이 발생 했다,34년생인 노인은 평소 앓고있던 지병으로 인하여 괴로워하며 힘든 노년을 지내던중 병세가 호전되지않고 거동조차 자유롭지 못하자 최근에는 우울증 증세까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사건당일 아파트에 야간 경비근무를 하던 김모씨
한국의 미를 살리고 동양의 정서를 전달하는 한국의 대표 패션디자이너 앙드레 김 (본명/김봉남)이 대장암에 이은 폐렴 등 합병증세 로 서울대병원 중환자 실에서 입원 치료중 끝내 회복하지 못하고 12일 오후 7시 25분경 향년75세를 일기로 타계했다, 서울대 병원측은 앙드레 김이 외부에 병세가 알려지는 것을 원치 않는다 는 이유로 그동안 외부인 의 접촉을 통제
119 구급대원의 신속한 대처로 사경에 이른 소중한 생명을 되살린 소식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안성소방서(서장 이민원)는 지난 11일 오후 9시경 안성천변에서 50대 남자가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져 있다는 신고를 받고 구급대원들을 출동시켰다.소현 119안전센터 천장희, 양숙진 소방관은 현장에 도착한 후 환자의 상태를 살펴본 결과, 의
안성지역에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30mm 안밖의 많은비가 쏱아져 시내주요도로가 침수되고 일부상가가 침수되는등 크고작은 비피해가 속출했다.토요일(24일)오후5시경부터 쏱아지기 시작한 비는 두시간 가까이 그칠줄모르고 쏱아져 마치 하늘에 구멍이라도 난듯 퍼 부었다.이로인해 석정동 24-1번지일대와 24-9번지 주변의 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