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소방서는 지난 13일 저녁 8시 9분께 안성시 죽산면 장능리 38국도에서 발생한 탱크로리차량 폭발 화재를 진화했다고 15일 밝혔다.이날 화재는 2만 리터 탱크로리차량이 가드레일과 충돌 후 차체에서 휘발유가 누출되면서 화재발생 및 폭발이 일어나게 되었고 같은 방향으로 진행 중이던 승용차량에도 연소가 확대되어 전소된 사고이다.현장에 도착 했을 시 38국도
안성시 원곡면 성은리 한 섬유원사 공장에서 지난7일 화재가 발생해 9천 여 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후 출동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1시간 만에 진화됐다.소방서는 지난 7일 원곡면 성은리 원사공장에 화재가 발생해 55명의 소방대원과 22대의 소방차를 동원하여 진화했다고 8일 밝혔다.이날 화재는 이웃 주민이 공장 지붕에서 연기가 발생되는 것을 목격하고 119에 신고
안성소방서(서장 임정호)는 휴대전화 위치추적을 통해 자살 의심자를 구조했다고 1일 밝혔다.안성소방서 119구조대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새벽 상황실로부터 자살 의심자 위치추적 신고를 접수 받고 즉시 출동해 휴대폰 위치검색 정보에 따라 안성시 영동, 금산동, 너리굴마을 등 비봉산 일대를 3시간여 수색한 끝에 장수바위 부근에서 자살 의심자를 구조했다.자살 의심
지난 27일 저녁 9시 39분께 대덕면 내리 한 오피스텔에서 불이나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이날 불은 30㎡ 넓이의 원룸 내부 일부와 집기 등을 태우고 5분여 만에 진화됐다.화재 발생 당시 입주자는 외출해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소방당국은 소방차 9대와 소방대원 20명을 동원해 화재 진압에 나서 현장 도착 5분여 만에 화재를 진압했다.
안성소방서(서장 임정호)는 지난 14일 안성시 보개면 대덕면 소내리 제일화학 인근 도로에서 차량 전복사고로 발생한 요구조자 1명을 구조했다고 전했다.오후 20시 38분경 차량이 전복되어 차량 안에 요구조자 1명이 갇혀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안성소방서 119구조대 대원들이 현장에 도착 했을 시 차량이 가로등을 들이받고 옆으로 전복되어 있
안성시 대덕면 내리7길에 소재한 한 PC방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J(여.22) 씨가 PC방내에 설치된 자판기 동전을 지속적으로 털어오다 절도혐의로 검거돼 경찰의 불구속 수사를 받고 있다.안성경찰에 따르면 피의자 J씨는 Y(남.40)씨가 운영하는 PC방 아르바이트생으로 지난달 18일부터 11월 5일까지 PC방 안에 설치되어 있는 자판기에서 동전을 절취하고 음
안성소방서(서장 임정호)는 지난 4일 오전 10시 55분경 미양면 구수리 미양공단 내 필름생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45분 만에 진화했다고 밝혔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불은 필름생산 공장 4개동 중 공장동 1층에서 최초 발화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출동한 소방관들은 공장 안에 가득 판 연기로 인해 시야가 확보되지 않아 화재진압에 큰 어려움을 겪었다
안성경찰서는 한 공장에 침입하여 자재 등을 훔쳐 달아났던 피의자 김모(남.47) 씨를 30일 붙잡아 수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 김 씨는 야간침입절도 전과 1범으로 10월 14일 오전 9시 55분경 안성시 용머리길에 소재한 A엔지니어링 공장 휀스를 뜯고 침입해 공장 내에 보관 중이던 동파이프 등 자재 100만원 상당을 본인 소유 화물차량을 통해 싣
안성경찰서는 전자충격기를 불법적으로 밀거래하여 판매한 고속도로휴게소 내 잡화상 운영주 이모(남.49) 씨를 10월 23일 총포 및 도검화약류 등 단속법 위반 혐의로 검거해 조사하고 있다.경찰당국에 따르면 검거된 피의자 이 씨는 원곡면의 A고속도로에서 운영 중인 휴게소 내에서 연매출 3억 원을 올리는 잡화점 H삽 대표로 총포 및 전자충격기 등의 판매 허가를
안성경찰서는 교복을 입고 등교중인 여고생을 뒤따라가 치마 속으로 손을 넣어 허벅지와 엉덩이 등을 만지고 도주한 50대 피의자를 강제추행 혐의로 붙잡아 수사하고 있다.경찰에 따르면 환경미화원으로 재직하다 현재 무직인 피의자 A(남.56) 씨는 10월 7일 오전 7시 45분경 안성시 아양동에 위치한 한 초등학교 앞 노상에서 학교에 등교하는 고등학교 2학년 B(
안성경찰서(서장 김균철)는 헤어진 여자 친구가 만나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여자 친구의 거주지인 안성시 공도읍 소재 H아파트에 침입해 출입문을 잠그고 방화한 유모(남.20) 씨를 현장에서 검거해 수사하고 있다.경찰에 따르면 피의자 유 씨는 1일 오전 8시 45분경 여자 친구인 A(21) 씨가 거주하는 아파트 출입문 앞에서 기다리다가 출근을 위해 출입문을 여는
개인정보 170여만 건을 수집하여 판매한 피의자 및 이를 구입해 대부중개업에 이용한 피의자 등 12명이 경찰에 검거돼 이 중 1명이 구속되고 11명은 불구속 수사를 받고 있다.안성경찰서(서장 김균철)는 대출업체에서 근무하면서 불법으로 취득한 개인정보(1,748,000건)를 1건당 100원~500원씩 판매한 피의자 조모(남.21) 씨를 개인정보보호법 위반혐의
모집책 및 인출책 등 범행역할을 분담한 뒤 인터넷 카페에 휴대폰을 판매한다는 허위광고를 게시해 피해자들로부터 돈만 가로챈 피의자 이모(남.25.무직) 씨 등 4명이 9월 30일 사기혐의로 경찰에 검거됐다.안성경찰에 붙잡힌 피의자들은 조사결과 가출 후 가출팸을 결성해 생활비 마련을 목적으로 올해 2월 27일경 경기 안성시에 소재한 PC방에서 인터넷 OO나라
고속버스 안에서 현금 40만 원이 든 지갑을 절취한 대학생이 경찰에 검거된 것으로 29일 확인됐다.안성경찰서는 9월 10일 오후 7시 10분경 안성시 동아예대길 소재 D대학교 내 버스주차장에서 피해자 L(남.51) 씨가 고속버스에서 내리면서 의자 위에 올려놓고 내린 지갑을 절취한 대학교 1학년생인 P(남.21) 씨를 절도혐의로 불구속수사하고 있다.피의자 P
뇌졸중 증상으로 요양원으로 입소한 박 모(56)씨가 치매 증상으로 입소해 같은 병실을 쓰던 이모(79)씨에 의해 목이 졸려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지난 22일 새벽 안성시 공도읍 모 요양원에서 뇌졸중 환자가 고통스러워하는 것을 보고 같은 병실을 쓰는 70대 치매환자가 "부모 고생시키지 말라"며 끈으로 목을 졸라 숨지게 한 어처구니없는 사건이다.피의자 이
안성소방서(서장 임정호)는 지난 16일 안성시 보개면 상삼리 공설운동상잠거리에서 20미터 죽산방향 부근 화물차량 추돌사고로 발생한 요구조자 1명을 구조했다고 전했다.9월 16일 오전 08시 39분경 5톤 화물차 1대와 1톤 화물차 1대가 추돌하여 차량 안에 요구조자 1명이 갇혀 있다는 신고가 접수되어 신속 출동한 안성소방서 119구조대 대원들은 1톤 화물차
안성소방서(서장 임정호)는 지난 10일 오전 00시 55분경 안성시 금광면 개산리 도로상 차량전복 교통사고 운전자 1명을 신속 구조하여 병원으로 이송했다고 밝혔다.안성소방서 119구조대가 도착 했을 시 도로상에 차량이 옆으로 전복된 상태로 흰색 스파크 차량 안 요구조자 1명이 갇혀있는 상황이었다.신속히 만능도끼를 이용하여 유리파쇄 및 절단 후 내부로 진입하
피보험자가 암에 걸려있는 것을 속이고 여러 개의 보험에 가입해 보험사에 2억 원의 보험금을 청구했던 회사원 김모(여.45) 씨가 사기혐의로 지난 3일 검거됐다.안성경찰서에 따르면 피의자 김모 씨는 자신의 아들이 지난 2011년 11월 한 종합병원에서 호산구성 육아종(랑게르한스세포조직구증=암)으로 종양 제거술을 받았음에도 2012년 3월부터 3개의 고액보험을
지난 2일 밤 10시 30분경 안성시 대덕면에 소재한 원룸 복도에서 가슴과 옆구리를 수회 찌르고 달아난 중국동포 서모(남.47) 씨가 사건발생 하룻만에 경찰에 붙잡혀 4일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됐다.안성경찰서에 따르면 피의자 서 씨는 중국 국적의 불법체류자로 안성시 중앙대학로 A원룸 3층 복도에서 같은 원룸에 거주하는 피해자 김모(남.51.중국동포
안성경찰서는 추석을 맞아 선물용으로 소비가 급증할 것으로 보고 설탕이 다량 함유된 가짜 꿀을 100% 아카시아꿀인 것처럼 속여 유통시켜 수천만 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김모 씨 등 일당 3명을 지난달 26일 검거했다고 2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이번에 검거된 피의자 김모 씨는 안성시 삼죽면에 (주)허니팜에프디라는 꿀 소분업체 대표로 식품 등의 명칭.제조방법.품